그립다.. 너. 내 사람아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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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립다.. 너. 내 사람아..

봄꽃 0 423 2024.12.05 11:24

11월에는 위령성월을 맞아 

사별가족들을 모시고

떠나가신 분들을 기억하고 

추억을 나누는

소박한 예식을 했습니다.


마음 속 애절함과 그리움을

초에 불을 밝히며

달래보는 시간...


그립다... 너.

내 사람아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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