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퇴원하시는 임*선님의 생신을 맞아 퇴원 전 가족들과 함께 축하를 하였습니다.
늘 활찍 웃으시기만 하던 할머니는 큰 손주를 보자마자 내가 살아있으니 너를 또 본다고 눈물을 보이시네요..
집에 꼭 놀러오라는 말도 몇번씩이나 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..편안하게 잘 지내세요^^
생신 축하드립니당~~!!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