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월 13일, 위령미사가 있었습니다.
임당동 성당 강재원(미카엘) 주임신부님 주례로 봉헌된 미사에는
환자분과 가족들, 직원, 봉사자, 갈바리회원들이 참석했답니다.
우리들 마음에 고이 간직된 분들을 기념하며..
특별히 그 동안 갈바리에서 돌봄을 받았던,
모든 환자분들을 기억하고 봉헌하는 시간이었습니다.
미사 후에는 소박한 다과도 빠지지 않았지요~~**